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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재원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박준호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95 - 51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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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상황에서 차이감소기대 수준에 따라서 사전반추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이달라진다는 이원상호작용 가설을 세웠으며 이를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2(차이감소기대: 고/ 저) × 2 (사전반추: 유/무)의 완전무선설계였으며 대학생 68명이 참가하였다. 사전반추를 시행한집단은 첫 번째 발표를 앞두고 발표를 하는 동안 목소리가 떨리거나 긴장하는 상황을 떠올린 후자신의 모습이 평가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였다. 반면에 사전반추를 시행하지 않은 집단은 사전반추의 지시문이 주어지지 않고 컴퓨터 과제만 실시하였다. 그 다음 자신이 선택한 목표점수보다 실제 점수가 더 낮게 부정적 환류(feedback)를 제시받은 후 목표점수와 실제점수의 차이가 감소될 가능성을 높거나(차이감소기대 높은 집단) 낮게(차이감소기대 낮은 집단) 제시받았다. 이후 두 번째 발표를 앞두고 사회적 공포 척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사회불안에 사전반추와 차이감소기대의 이원상호작용이 유의하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차이감소기대가 낮은 집단에서는 사전반추를 시행한 집단이 사전반추를 시행하지 않은 집단보다사회불안이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차이감소기대가 높은 집단에서는 사전반추 시행한 집단과시행하지 않은 집단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원상호작용의 가설은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장래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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