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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심경옥 (경성대학교) 전우영 (충남대학교) 김주영 (충남대학교) 류혜진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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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자들은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반복되는 적응문제인 사회적 배척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배척탐지 시스템을 발달시켜 왔으며, 그러한 시스템은 개인의 특성과 환경 및 상황요인에 반응하여 유연하게 작동되어진다고 가정한다. 또한 위험민감성 이론에 의하면, 유기체는 안전한 수단을 통해 자신의 생존과 번식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는 위험감수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안전한 수단을 통해 이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는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들 가설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 소속과 비교하여 배척을 경험할 때 위험감수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그리고 위험감수가 개인의 특성(접근동기와 태내 테스토스테론)과 경제적 환경(소득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사회적 소속에 비해 배척조건에서 위험감수를 더 많이 하였다. 개인의 특성과 환경과 관련하여, 사회적 배척 조건(소속조건은 아님)에서 태내 테스토스테론 수준(2D:4D 비율로 측정)이 높은 참가자들이 낮은 참가자들에 비해 위험감수를 더 많이 하였다. 위험감수에 대한 접근동기와 소득의 상호작용 또한 사회적 배척조건에서만 유의미하였다. 구체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을 때는 접근동기가 높은 참가자들이 낮은 참가자들에 비해 위험감수를 더 많이 한 반면, 소득 수준이 높을 때의 위험감수는 접근동기 수준에 따라 다르지 않았다. 이들 결과는 사회적 배척의 지각만으로도 위험감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관계는 개인의 특성과 재정적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표현되어 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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