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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고운 (고려대학교) 조민수 (고려대학교) 박선웅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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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 대한 인지적 접근은 우울증의 발병에 있어 인지적 왜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현실에 비해 부정적으로 왜곡된 지각을 갖는 것이 우울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지적 이론에 기초해 본 연구는 메타지각의 부정적 왜곡과 우울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메타지각이란 대인지각의 한 형태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지각을 가리킨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자들의 메타지각을 실제 친구들의 지각과 비교함으로써 메타지각의 부정적 왜곡을 측정하였고, 이러한 왜곡이 우울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한국인 참여자들과 미국인 참여자들 모두 친구들이 자신들의 성격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응답하고, 자기보고식 우울 척도에 응답하였다. 참여자들의 친구들은 동일한 성격 척도를 이용하여 참여자들의 성격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메타지각의 부정적 왜곡과 우울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 간의 관계에서 문화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어떤 문화에 있는지와 상관없이, 친구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이 자신의 성격을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일수록 더 우울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에 대한 인지적 접근에 있어 메타지각이 갖는 이론적, 실용적 의미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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