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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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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주 (서강대학교) 나진경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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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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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에 의하면 다양한 경험은 창의성을 증가시키거나 집단 간 편향을 감소시키는 것 같은 긍정적인 결과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주로 해외 거주 경험 같이 외국과 인종 측면에 국한된 다양한 경험의 영향을 검증하였기 때문에, 외국 문화에 대한 경험이 필수 요소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 문화 측면과 관련 없이도 성장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 자체의 속성이 외집단(본 연구에서는 동남아인)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지 알아보고, 이 효과가 인지적 유연성을 통해 매개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두 개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1의 결과, 실험을 통해 전공이 다른 학생과 상호작용 하는 상황을 점화하면 동남아인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가 증가하였다. 연구 2에서는 참가자들이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성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이때 다양한 경험이 해외 문화 경험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여 다양성 경험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다양한 경험의 빈도는 동남아인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정적 관계를 보였으며, 이 관계는 인지적 유연성을 통해 매개되었다. 또한 이 관계는 해외 문화 경험 및 동남아인을 접촉해본 경험을 통제했을 때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기존에 확인되었던 다양한 경험의 긍정적 효과는 해외 문화 경험과 독립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논의에서는 연구결과가 갖는 함의와 제한점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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