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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2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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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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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 및 만 4세 한국 아동들이 분배의 형평성을 평가함에 있어서 비율적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양의 자원을 가진 분배자로부터 자원의 일부를 받는 게임을 하였다. 두 분배자 중 어느 쪽이 더 착한지를 선택하게 했을 때 참가자들이 자신이 받은 자원의 절대적인 수에 근거해서 단순히 더 많이 준 쪽을 선택하는지, 아니면 분배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수를 고려하여 비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자신에게 준 분배자를 선택하는지 알아보았다. 성인들은 언제나 비율에 근거한 판단을 하였고(실험 1), 만 4세 아동들은 받은 자원의 절대적인 양이 같을 때에 한하여서만 비율에 근거한 판단을 하였다(실험 2). 실험 3에서는 어떤 경험적 요인이 분배 상황에서의 비율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았고, 그 결과 아동이 직접 분배자가 되어보는 경험이 비율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만 4세 아동들이 분배 상황에서 비율에 대한 민감성을 보이며, 이러한 능력은 경험에 의하여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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