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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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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정 (이화여자대학교) 방희정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3 - 10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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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와 타인의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심리과정인 어머니의 반영기능이 영아의 애착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어머니의 반영기능이 12~24개월 영아의 애착을 유의미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영아의 애착 유형 분류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지 알아보았다.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12~24개월 영아와 어머니 101쌍을 대상으로 부모 발달 면접(PDI)과 낯선 상황 절차(SSP)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낯선 상황 절차(SSP)를 실시한 결과, 안정형 70.3%, 불안정-회피형 16.8%, 불안정-저항형 5.9%, 비조직형 6.9%로 분류되었다. 둘째, 부모 발달 면접(PDI)을 통해 알아본 어머니의 반영기능은 평균 5.28, 표준편차 1.36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애착 유형에 따라 어머니의 반영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점수 차이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반영기능이 영아의 안정 애착을 의미있게 예측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반영기능이 영아의 애착 유형을 옳게 예측할 확률은 90.1%이었으며, 반영기능이 1점 올라갈수록 영아의 애착 유형이 안정형일 가능성이 약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 발달 면접(PDI)을 실시하여 어머니의 반영기능을 검증하였으며, 연구 결과 어머니의 반영기능이 영아의 어머니에 대한 안정 애착을 형성하는데 유의미한 예측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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