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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진아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 성지현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9 - 13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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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 유형화된 놀이에서 일어나는 또래배제에 대한 유아들의 도덕 판단(허용성 판단, 성 고정관념적 선택, 심각성 판단)과 정당화를 알아보고, 유아의 성과 마음이론 그리고 또래배제가 일어나는 맥락의 복잡성에 따라 그러한 판단과 정당화가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5-6세 유아 10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유아들은 다면적 맥락보다는 단순한 맥락에서의 또래배제를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여아보다는 남아가 성 고정관념적 선택을 더 많이 하였다. 그러나 허용성 판단에서는 변인들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남아보다는 여아, 마음이론 수준이 낮은 유아보다는 높은 유아, 그리고 다면적 맥락에서보다는 단순 맥락에서 도덕적 정당화 사용 횟수가 높았다. 그러나 사회-관습적 정당화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만 5-6세 유아들도 사회적 사건에 대한 도덕 판단을 할 때 상황적 요소를 고려할 수 있고, 또래배제에 대한 유아의 도덕 판단 및 정당화에 유아의 성별, 마음이론과 같은 특성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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