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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현민 (연세대학교) 한광희 (연세대학교) 이재식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7 - 27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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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보행자 충돌 청각경고 시스템의 자극-반응 부합성(stimulus-response compatibility: 부합 vs. 비부합), 경고 제시시점(time to contact, TTC: 2초 vs. 4초)과 운전자의 주의분산 유형(type of driver distraction: 통제조건 vs. 청각 주의분산 vs. 시각 주의분산)에 따른 운전자의 보행자 충돌 회피반응에서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종속변인은 최초 회피반응시간, 조향장치 회전각, 보행자와의 거리, 보행자와의 충돌비율, 그리고 도로이탈 비율이었다. 운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극-반응 부합성의 효과는 경고 제시시점과 주의분산 유형의 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극-반응 비부합 조건이 자극-반응 부합조건보다 보행자 충돌 청각경고 시스템에 더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경고 제시시점이 4초인 조건에 비해 경고 제시시점이 2초인 조건에서 조향장치 회전각이 더 크고, 보행자와의 충돌비율, 도로이탈 비율 모두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셋째, 주의분산 유형을 분석한 결과 시각 주의분산 조건은 운전자의 보행자 회피반응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 보면, 자극-반응 비부합 조건으로 TTC가 4초인 조건에서 경고신호를 제시하는 것이 더 적합하고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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