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승아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수진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5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99 - 518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단기 종단 연구를 통해 아동의 인성(기질과 성격)과 양육행동 변인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내재화 문제행동 발달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경기 지역 2곳의 초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585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재화 문제행동을 5개월 간격으로 총 3회 측정한 자료를 성별에 따라 구분한 후(남학생 310명, 여학생 275명), 동시대 시계열 설계 및 잠재성장 곡선모형을 활용하여 내재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분석하였다. 먼저 내재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를 살펴본 결과, 여학생 및 남학생의 내재화 문제행동은 성별에 상관 없이 다양한 초기치를 가지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변화율을 제외한 내재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의 초기치에 영향을 미치는 인성 및 양육 변인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남아는 위험회피 기질만이, 여아는 위험회피와 인내력 기질, 자율성 성격, 그리고 통제적 양육이 내재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의 초기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생 저학년 내재화 문제행동의 적절한 개입을 위해서는 남아의 경우 위험회피 기질이 높은 학생을, 여학생의 경우 높은 위험회피와 인내력 기질, 낮은 자율성 성격, 그리고 통제적 양육행동을 구사하는 부모를 가진 학생을 선별하여 내재화 문제행동에 대한 예방적 개입을 시도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