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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용천 (고려대학교) 송하림 (고려대학교) 이종선 (강원대학교) 최기홍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7권 특집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 - 4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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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기반치료로 알려진 인지행동치료가 국내 국민건강보험의 요양급여대상으로 포함되었다. 이로써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치료 효과 및 비용 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알려진 인지행동치료를 적은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되기 위해 필요한 전문가 역량 중 하나로 임상심리학자들의 연구 역량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국내에 발표된 인지행동치료 관련 연구들을 양적으로 분석하였다. 정신장애나 정신과적 증상의 경감을 목표로 하는 심리치료 연구 가운데 연구 선정기준에 만족하는 112편의 논문과 이들 중 무선통제 연구로 선정된 50편의 논문을 주 저자인 제1저자와 교신저자의 소속을 바탕으로 심리학자(임상심리학자, 상담심리학자, 기타 심리학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및 기타 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국내에서 시행된 인지행동치료 연구 중 주 저자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집단은 임상심리학자(54.5%)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8.9%), 상담심리학자(2.7%) 순이었다. 인지행동치료 무선통제연구에서도 임상심리학자가 주 저자로 발표된 논문이 가장 많았다(58.0%). 본 연구결과는 인지행동치료 전문성을 대표하는 연구역량에서 국내 임상심리학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근거기반의 인지행동치료 보급화가 국민의 혜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지행동치료 전문성을 위한 여러 역량들이 강조되고 이러한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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