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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전문잡지
저자정보
박지온 (하이델베르크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신학연구 神學硏究 第80輯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67 - 99 (33page)
DOI
10.46334/TS.2022.06.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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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구이신가? 그 분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그는 ‘폭력과 심판’의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이러한 긴장감 있는 묘사는 구약성서의 호세아서에서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다른 예언서들과 현저하게 구별되는 호세아서만의 특징은, 하나님 이미지에 대한 이러한 상반된 묘사가 한 본문 안에서 서로 매우 가깝게 놓여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호세아 11장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이와 같은 극적인 긴장관계와 역설적 신학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알아볼 것이다.
호세아 11장의 야웨는 다양한 이미지, 곧 젖먹이는 어머니, 양육하는 아버지 그리고 사람이 아닌 거룩한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두 마음 ― ‘진노와 사랑’, ‘심판과 용서’, ‘멸망과 새 시작’이 그의 속에서 서로 씨름하며 괴로워하는 하나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야웨는 이처럼 심판과 사랑을 동시에 공유한 패러독스의 하나님으로 이해되어져야 하고, 호세아 11장은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변증법적 신학을 통해 그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호세아 11:1-11
III. 나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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