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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재성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 - 15 (15page)
DOI
10.18208/ksdc.202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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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현상)들이 먼저 떠올라서 그리면 그리는 것과 그것의 인식은 ‘연역’이고, 그리면서 뒤늦게 대상(현상)들이 떠오르면 그리는 것과 그것의 인식은 ‘귀납’이다. ‘그리는 것과 그것의 인식’이 대상(현상)에 대한 지각 경험이고, 이 의식의 경험 틀이 중첩된 기억 메커니즘이고, 디자인 현상학적 방법론이다. 그 틀 속에서 엠블럼이 그려지고 인식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알고 있다. 이 암묵적 앎이 전환된 디자인 패러다임이다. 따라서 연구는 인지과학적 계층으로 이루어진 디자인 현상학적 방법론을 디자인의 암묵적 앎으로 이해하고 디자인 패러다임이 인지과학적 앎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함이 목적이다. 그려진 모든 것들은 연구의 대상이지만, 국가적 프로젝트로 그려진 올림픽 엠블럼이 연구의 범위이다. 목적 달성을 위한 방법은 연구의 대상을 중첩된 기억 메커니즘을 통해 분석하는 것이다. 즉 연구의 대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의 목적은 달성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988년~1992년 격변기를 거치면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엠블럼을 시점으로 디자인 패러다임은 전환된다. 변화의 계기는 인지과학이다. 디자인 패러다임은 이미 인지과학적 앎으로 전환되었다. 인지과학적 앎은 의식하지 못할 뿐 체득된 디자인의 암묵적 앎이다. 현재 교육되고 있는 디자인의 명시적 지식이 암묵적 앎을 배제하지는 않았는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미 디자인의 본질을 인지과학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의식과 기억
Ⅲ. 디자인 시스템
Ⅳ. 암묵적 앎과 디자인의 본질
Ⅴ.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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