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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건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41 - 279 (39page)
DOI
10.37331/JKAH.2022.6.1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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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신라의 대외관계는 당 중심의 세계질서 속에서 자국의 존립과 이익을 위해 당과 일본을 상대로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중요한 과제였다. 기존 연구들이 신라와 당 혹은 신라와 일본 각각의 관계에 주목한 것과 달리 이 논문은 동아시아의 연동성을 고려하여 신라의 對唐 관계와 對日 관계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각종 사료에 흩어져 있는 遣唐使와 遣日使 파견 기록을 일괄하고 파견 횟수와 관등, 신분, 체류 기간, 활동 등을 비교 검토한다.
8세기 견당사와 견일사 파견은 聖德王代 집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평균적으로 견당사가 견일사보다 2배 이상 파견되었다. 견당사는 특별한 사안이 없으면 대부분 阿飡 이하를 파견하였다는 점에서 견일사의 관등과 큰 차이점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외교 현안이 있으면 진골귀족이 파견되었다는 점에서 견일사와 차이가 있다. 견당사는 당에 입조 후에 한달 남짓에서 두 달 정도 장안에서 체류하였고, 前王의 죽음을 알리고 새로운 국왕의 책봉을 요청하는 경우 3개월에서 5개월 정도의 체류 기간을 가졌다. 견일사는 대략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일본에서 체류 기간을 가졌다. 견당사와 견일사가 당과 일본에 도착하면 입경하지 못한 일행은 그들이 도착한 登州와 大宰府에서 입경한 인원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였다. 이들은 그 기간에 경제적 교역 활동에 임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I. 머리말
II. 遣唐使와 遣日使 파견 양상
III. 8세기 사신 파견 비교 분석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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