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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시영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57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37 - 66 (30page)
DOI
10.17778/MAT.2022.0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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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공신학을 한국기독교의 자성과 성숙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것은 공공신학을 한국기독교에 대한 ‘디스’의 통로가 아니라 자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읽어내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한국기독교는 ‘잘되는 영성’을 벗어날 수 있을까?”를 질문한다. 신념과 행동 및 태도와 가치관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영성 개념을 적용하여, ‘잘되는 영성’에서 ‘사회적 영성’(social spirituality)으로의 전환을 제언하기 위함이다. 잘되는 영성에 집착하여 사회적 영성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의 자화상을 ‘신앙의 사사화’(私事化, privatization) 극복이라는 문제의식을 통하여 자성하자는 뜻이다.
공공신학을 통하여 한국기독교의 자성을 추구하는 과정은 사사화 극복의 문제 혹은 ‘탈사사화 테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잘되는 영성에 함몰된 신앙의 사사화를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적 책임과 소통에 관심하며 복음의 공공성을 구현하는 사회적 영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와 더불어, 공공신학이 한국기독교에 낯설거나 불편한 사항이 아님을 확인하고 공적 신앙에 적극적으로 관심하도록 이끌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공적 신앙을 제자도에 대한 관심과 연결짓는 과정이 필요하다. 잘되는 영성에서 사회적 영성으로 나아가야 할 책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근거한 것으로서, 공적 신앙은 사회적 제자도의 실천에 속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목차

논문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잘되는 영성에서 사회적 영성으로: 공공신학적 조망
Ⅲ. 나오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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