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인문학
인문학 일반 역사학 철학 종교학 어문학 기타 인문학
사회과학
사회과학 일반 경영학 관광학 교육학 군사학 문헌정보학 법학 사회학 신문방송학 심리과학 정치외교학 지리학 행정학 경제학 무역학 인류학 기타 사회과학
자연과학
자연과학 일반 물리학 생물학 생활과학 수학·통계학 천문학 지구과학 화학 기타 자연과학
공학
공학 일반 건축공학 기계공학 산업공학 재료·에너지공학 전기전자공학 조선해양공학 화학공학 컴퓨터학 기타공학
의약학
의학 일반 간호학 수의학 약학 한의학 기초의학 임상의학 기타 의약학
농수해양학
농수해양학 일반 농학 수산학 식품과학 임학 축산학 해상운송학 기타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예술 일반 디자인 미술 미용 사진 음악학 의상 체육 공연매체예술 기타 예술체육학
복합학
학제간연구 과학기술학 뇌인지과학 기술정책 기타 복합학

ENG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oshua Lee Solomon (Hirosaki University)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7 No.1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1 - 44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일본어로 된 만주 문학에서 교육학적 시학과 소수 문학 양식에 관한 이론을 개발하는 사례 연구로서 이마무라 에이지(1911~?)를 조명하였다. 동시에, 탈식민지적 성찰을 통해 일본어 만주 문학의 독법에 대해 고심하고자 한다. 이마무라 에이지는 조선인으로서 일본이 만주를 점령했을 당시 일본어계 문학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자였다. 이마무라 에이지가 단편 “동행자”로 잘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신태” 등의 단편과 같이 다양한 작품의 병렬적 비교를 통해 그의 작품과 만주 괴뢰국가에서 그의 입지를 이해할 수 있음을 이 논문에서 살표보고자 한다. 엘레케 뵈머의 “탈식민주의 시문학”에 착안하여, 본고는 이마무라 에이지의 작품들이 어떤 정치적 견해를, 어떤 미학적인, 기술적인 방법으로 시도하였는지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본고의 결론은 이마무라 에이지가 다른 현대문학에서도 보이는 마이너한 양식을 만들어냈다는 데에 있다. 이마무라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는 민족적 정치적 관점에 대한 해석에 집중하고 있었다면, 본고는 현대 학계의 정치적 견해와 더불어 학자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성에 주의하여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고 비판적인 독해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colonial literature #Manchuria #Manchukuo #Japanese literature #poetics #식민지 문학 #만주 #만주국 #일본 문학 #시문학

목차

“Travel Companions”
Imamura Eiji
Imamura in Postcolonial Context
The Name Order and Cultural Policy
“Authentic” versus “Artificial” Identity
“New Womb,” New Perspective?
Convergence and Divergence between “Travel Companions” and “New Womb”
Minor Style and Japanese-language Literature in Manshū
Works Cited
Abstract
국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참고문헌이 DBpia에서 서비스 중이라면, [참고문헌 신청]을 통해 등록해보세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