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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행선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95 - 226 (32page)
DOI
10.62082/JDHR.2022.03.2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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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형렬의 원폭문학 『리틀보이』(1995)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1988년부터 집필이 시작돼 7년만인 1995년 마무리되었다. 1995년은 전후 50년이었다. 세계는 종전 50주년을 맞아 화해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유럽은 종전 50주년기념일을 맞아 승전국과 패전국이 화해를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다짐했고 독일 총리는 이스라엘과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50돌 행사, 모스크바의 연합국종전기념식 등에서 사죄를 했다. 하지만 1995년은 패전 50년, 해방 50년, 핵투하 50년이자 승전 50년이다. 이 차이가 보여주듯 전쟁 주체의 입장이 각기 다르다. 일본도 부전(不戰)결의와 무라야마 담화가 있었지만 원폭과 전쟁을 둘러싼 한·미·일의 입장 차이가 여전했고 일본 유력인사의 망언이 가장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다. 게다가 원폭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초중반 북핵 위기가 있었다. 『리틀보이』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산출되었다. 요컨대 본고는 이 국면에서 고형렬이 원폭문제의 사회화와 공적기억화를 위해 어떠한 문학적 전략과 내용으로 『리틀보이』를 구성했는지 구명(究明)하고자 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 1995년, 원폭 50주년
Ⅱ. 일본의 수탈과 차별,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불안
Ⅲ. 원폭의 투하와 참상, 미국책임론
Ⅳ. 나가며 : 망언과 역사인식,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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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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