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영균 (서경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2輯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343 - 368 (26page)
DOI
10.18075/jcs..82.202204.343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의 반일(反日)감정과 대비되어, 일본의 한국 인식 중 부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혐한류(嫌韓流)가 일본사회 전반에 만연한 것으로 나타나며 다시금 국내 언론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혐한감정은 전후 일본사회의 기저에 깔려 있던 한국에 대한 우월감을 바탕으로, 우경화와 경기 침체, 경쟁국으로 성장한 한국에 대한 위기의식, 외교 마찰의 반복과 반일감정에 대한 피로가 더해, 현재 개인 레벨의 담론은 물론 관련 서적 출간, 방송과 언론 등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다. 한류와 함께 주목을 받아온 혐한류는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며 아직 일본사회 전반의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많은 일본 시민이 혐한류의 방법론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한국과의 정치적 대립에는 비판 의식을 가지고 혐한 콘텐츠의 잠재적 소비자로 존재한다. 역사 인식의 괴리를 바탕으로 양국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법론의 변화를 거쳐 혐한류는 향후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정치권과 미디어의 책임이 막중하며, 민간 차원에서는 대화와 학습, 교류를 통해 상호 배격을 자제하고 타자에 대한 이해의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한류 이전의 일본 내 혐한 담론
제2장 한류 이후 혐한류의 전개
제3장 한일관계와 혐한류의 동향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