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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Eun-Joo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3 No.4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217 - 239 (23page)
DOI
10.15757/kpjt.2021.5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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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은유가 기독교교육 인식론의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 마리아 해리스의 “형태”와 게르트 타이쎈의 “모티브”를 가지고 “은유적 인식론”을 통한 기독교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논문이다. 은유는 언어의 차원을 넘어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지배하며 인간의 앎에 깊이 관여하는 인식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예수님께서 자주 사용하셨던 은유적 인식론은 말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 인간의 존재론적인 앎의 방식이기 때문에 기독교 전통 안에서 뿐 아니라 기독교 전통을 넘어선 다양한 사회에서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기독교교육의 인식론과 맞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를 통해 은유적 인식론은 관계적인 앎, 초월적인 앎, 공동체적인 앎, 공동체를 형성 및 유지하는 앎, 변형적인 앎, 개방적인 앎, 성례전적인 앎, 성육신적인 앎, 그리고 계시적인 앎이자 여백의 앎이라는 적어도 열 가지의 인식론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앎의 방식은 기독교교육의 다양한 인식론적 특징과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현재까지 명시적으로 은유적 인식론을 언급한 기독교교육 모델은 없지만, 해리스의 형태개념과 타이쎈의 모티브 개념이 기독교인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의 틀로서 은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이 은유를 따라 사는 것처럼,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의 삶의 형태들과 성경의 모티브들에 따라 살고, 배우고, 행동한다. 이 연구는 은유적 인식을 통해 초월적인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터한 더 다양한 기독교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THE UNDERSTANDING OF METAPHORICAL EPISTEMOLOGY
III. THE RELEVANCE OF METAPHORICAL EPISTEMOLOGY TO THE EPISTEMOLOGY OF CHRISTIAN EDUCATION
IV. THE POSSIBILITY OF CHRISTIAN EDUCATION THROUGH METAPHORICAL EPISTEMOLOGY
V. CONCLUSION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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