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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혜란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국어교육연구 국어교육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345 - 388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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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중 명암 형용사 중 ‘밝다’, ‘어둡다’, ‘亮’, ‘暗’을 중심으로 의미 확장 및 의미 구성 양상을 개념적 혼성 이론을 통해 분석하고 공통점 및 차이점을 규명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밝다’와 ‘亮’, ‘어둡다’와 ‘暗’은 빛 주체에서 빛깔과 공간(장소) 주체로 확장된다는 점, 주체가 모두 구체 영역에서 추상영역으로 확장된다는 점, 그리고 ‘어둡다’와 ‘暗’은 모두 ‘어떤 분야’라는 주체로 확장된다는 점이 동일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차이점을 살펴보면 ‘밝다’는 ‘미래’, ‘예의’, ‘성격, 표정, 분위기’, ‘시력, 청력’, ‘어떤 분야’, ‘세상, 사회’ 주체로 의미가 확장되는 반면에 ‘亮’은 ‘소리’, ‘마음, 생각’ 주체로 의미가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어둡다’는 ‘눈’, ‘성품’, ‘미래’, ‘성격, 표정, 분위기’, ‘시력, 청력’, ‘세상, 사회’ 주체로 의미가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暗’은 ‘마음, 생각’ 주체로 의미가 확장되는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개념적 혼성 이론 및 그 역할
Ⅲ. 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Ⅳ. 사전 기술 양상 및 단의 분류
Ⅴ. 분석 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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