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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20권 제3호 2011 가을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51 - 17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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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서 교육 수준과 종교성간의 관계를 종교성의 하위 차원에 따라 구분하여 비교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General Social Survey 2000~2008년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종교성의 하위 차원에 따라 교육과 맺는 관계가 상이함을 발견하였다. 개인의 종교성을 인지적, 실행적, 체험·감정적 차원으로 구분했을 때, 인지적 및 체험·감정적 측면에서는 종교성과 교육 수준이 반비례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신이나 종교적 교리에 대한 믿음이 약하며 종교적 체험을 하거나 종교적 감정을 느낀 적이 적다. 한편 실행적 측면은 혼자 하는 실행이냐 남과 함께 하는 실행이냐에 따라 교육과 맺는 관계가 다르게 나타났다. 혼자 하는 실행의 경우 교육과 반비례 관계를 가지나 남과 함께 하는 실행의 경우 교육과 비례 관계를 갖는다. 즉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기도를 덜하나 반대로 교회 예배나 종교 활동에는 열성적으로 참여한다. 한편 전반적인 종교성과 교육이 맺는 관계는 매우 약한 수준의 반비례 관계로 나타났다. 종교성의 하위 차원들이 교육과 맺는 관계가 서로 상반되므로 전반적인 종교성이 교육과 맺는 관계는 매우 약할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 ‘남과 함께 하는 종교성’은 여타 종교성의 차원과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개인 중심의 종교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독교 전통에서 이를 어떻게 개념화 할 수 있을지는 추가적 연구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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