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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추제협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07집
발행연도
2022.1
수록면
323 - 348 (26page)
DOI
10.20433/jnkpa.202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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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7세기에 활동한 대구지역 3세대 유학자들의 성리학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해 채몽연, 도성유, 서사선을 시론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이들은 정구와 2세대 유학자인 서사원, 손처눌 등에게 학문적 훈습을 받았으며, 평소 지역의 문풍 쇄신과 후진 양성에 힘쓰다 임병양난 때에는 스승을 따라 의병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실천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이들의 학문이 감정의 미발 상태에 이루어지는 정좌구중의 경의지학에 기반하고 있으면서 이학인 장자와 불교까지 포용하는 학문적 유연성을 통한 현실과의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서 비롯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는 정구의 회통적 학문, 즉 퇴계학과 남명학을 넘어 통합의 성격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는 이러한 보편적 특징이 이 세 인물들에게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그들의 삶에 두드러진 흔적을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그 사상적 특징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이제 여기서 얻은 성과를 기준으로 당대의 인물들을 확대 검토함으로써 논의를 진전시켜나가는 과제가 남아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며
Ⅱ. 17세기 대구지역 성리학의 배경
Ⅲ. 2세대 유학자의 훈습과 실천적 삶
Ⅳ. 실천적 삶의 성리학적 배경
Ⅴ.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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