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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홍일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무형유산학회 무형유산학 무형유산학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387 - 41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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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조사에 따르면, 경상도 울산에는 삼도염전(三島鹽田)[합도염전, 대도염전, 삼산도염전]이라는 세 곳에 약 1,300,000㎡의 염전이 있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염포염전’과 ‘마채염전’을 포함하면 울산의 전체 염전 면적은 더 확대된다.
이들 울산 염전 중 마채염전은 산업화 과정에서 주위 환경의 변화로 소금 생산의 기능을 상실한지 60여 년이 지났다. 당시 마채염전에서는 소금뿐만 아니라 소금 생산 이후 남는 포화함수를 재활용하여 2차 소득원인 간수도 생산하였다.
이처럼 마채염전은 소금과 간수 두 제품을 생산했던 지역으로서의 대표성을 지닌다. 본고는 이런 특성을 갖는 마채염전의 소금과 간수 생산과정을 밝혔다.
#울산염전 #마채염전 #화창마을 #마채소금 #자염 #간수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함수 생산 과정
3. 자염 생산 과정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高承濟 / 1959 / 近世韓國産業史硏究 / 대동문화사 google schola 고광민 / 2006 / 조선시대 소금생산방식 google schola 김의환 / 2004 / 조선후기 염업의 발전과 염업정책 google schola 農商工部水産局 / 1907 / 『韓國水産誌』 第一輯 google schola 양명학 / 2017 / 울산의 민속문화 / 울산광역시․국립민속박물관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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