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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인문 동서인문 제1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19 - 461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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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인지과학에서 활발히 논의 중인 행화주의(enactivism)를 중심으로 의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서 현상학의 자연화를 통한 행화주의적 접근을 주장한다. 행화주의에 따르면, 인지는 체화된 행위이다. 행화주의는 인지의 본성인 행화를 중심으로 현상성을 자연화할 수 있는 강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논의가 진행된다. 2장에서는 예비적 논의로서 의식의 어려운 문제의 구조를 분석하고, 3장에서는 행화주의의 세 가지 유형을 구분하고 그것들의 기본 내용을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4장과 5장에서는 의식의 어려운 문제에 대해 행화주의가 제시하는 두 가지 해결책을 검토한다. 4장에서는 바렐라(Varela)가 제시한 신경현상학(neurophenomenology)을 중심으로 현상학의 자연화틀 통한 의식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검토한다. 5장에서는 후토(Hutto)의 급진적 행화주의(radical enactivism)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기본인지와 인지의 광역성을 중심으로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그 두 가지 해결책을 비교 검토하여 신경현상학이 더 나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그 이론들이 장차 인지과학에서 구현될 방향을 전망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의식의 어려운 문제
3. 행화주의
4. 신경현상학: 현상학의 자연화
5. 의식의 어려운 문제와 급진적 행화주의
6. 평가적 고찰
7.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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