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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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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과학철학회 과학철학 과학철학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67 - 10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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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쿤과 베이즈의 세 번째 만남을 주선하여, 첫째, 역사주의와 논리경험주의라는 전혀 다른 두 철학적 입장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샐먼과 이어만 각각의 시도가 이룩한 성과를 정리하고, 둘째, 호이닝엔의 제안에 따라 과학혁명을 혁명을 일으키는 개별 과학자의 선택으로부터 과학자 사회의 결정에 이르러 완성되는 것으로 설명함으로써, 셋째, 공약불가능성에 근거하여 쿤과 베이즈가 만나지 못할 거라고 주장하는 화마키스의 회의적 평가를 논박한다. 화마키스의 핵심 논거는 국소적 공약불가능성 때문에 경쟁이론 간에는 증거조차 공유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본 논문은 관찰의 이론적재성을 화마키스처럼 강하게 해석한다고 해도 샐먼이 제시한 (BA)를 응용한 (PBA)에 의해 이론 선택의 매커니즘이 과학혁명의 순간에 과학자 사회의 수준에서 작동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PBA)를 통해 쿤과 베이즈의 만남이 가능함을 보인 후 본 논문에서는 (PBA)가 궁극적으로 개별 과학자의 마음속에서도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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