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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발달장애학회 발달장애연구 발달장애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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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영국과 일본의 특별요구교육 코디네이터 도입의 의도와 배경, 역할, 그리고 전문성을 알아보고, 두 나라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특수교육에서 담당자의 전문성을 살펴봄으로써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적 양성 기초 자료로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첫째, 영국의 경우는 1994년의 법령에서 모든 초·중학교에서 특별한 교육적 요구 코디네이터(SENCO)를 지명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초·중학교는 특별한 교육적 요구(SEN)에 관한 방침을 성문화하고, 적절하게 SEN에 대응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 되었다. 따라서 SENCO는 LD와 ADHD 등을 포함한 SEN에 알맞은 교육적 수단을 조정하는 책임자가 되고 있다. 둘째, 일본에서는 초·중학교의 특별지원교육 코디네이터는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교내체제의 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또 특별지원학교의 특별지원교육 코디네이터는 초·중학교 등에 컨설팅을 실행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셋째, 또 이를 통해 두 나라의 문헌조사로 특별지원교육과 SEN에 근거는 다양한 통합교육의 생각을 바탕에 두고 코디네이터의 전문성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접근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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