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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홍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사학회 사회와역사 사회와역사 제80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87 - 32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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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학이 일반적인 주장을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있지만, 사회과학적 지식에 대해서도 상이한 상황에서 그 지식이 상황을 이해하고 실천들을 안내해주기를 기대한다. 이것은 가치있는 과학은 일반적 지식을 포함한다는, 또는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리고 사회과학도 이런 의미의 일반적 지식을 획득하고자 노력해 왔다. 개별적인 것과 일반적인 것을 연관지으면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추리와 논증의 절차 즉 추론양식들은 과학적 추리의 구조와 논리적 전제조건의 중심부분이며, 그러므로 과학적 방법의 핵심이다. 정통 사회과학철학은 귀납과 연역의 방법을 과학적 방법으로 간주해 왔고 다수의 사회과학자들은 여전히 그 방법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 그렇지만 경험적 결과와 경험적 규칙성 사이를 왕복하는 두 방법은 경험적 결과를 설명해줄, 그리고 과학이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인과적 힘과 발생기제에 대한 지식을 산출할 수 없다. 이것들을 탐구하기 위하여 우리는 경험적 영역에서 실재적 영역으로 창조적으로 도약함으로써 경험적 결과를 설명하고자 하는 가설형성 과정에서 작동하는 가추의 방법과 실재적 영역에서 경험적 영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 실재적 원인과 경험적 결과 사이의 필연적이고 우연적인 관계들을 검사하는 역행추론의 방법을 사용한다. 과학에서 네가지 추론양식들은 혼합되고 순환적으로 상호작용하지만 가추와 역행추론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생산적이고 결실있는 사회과학 탐구를 위해서는 이들 추론양식들을 능숙하게 구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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