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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0.1
- 수록면
- 192 - 195 (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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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ASTM이나 CEN의 2점 상승법 대신 3점 하강법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12개 지정악취물질의 최소감지농도를 산출하였다. 각 악취물질별 최소감지 농도는 Methyl mercaptane, Hydrogen sulfide, Trimethylamine, I-Valeraldehyde의 최소감지농도는 0.0001 ~ 0.001ppm으로 나타났으나, Styrene(1.8 ppm)과 Ammonia(0.04 ppm)는 타 악취물질에 비해 최소감지농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12개 지정악취물질에 대한 최소감지농도를 국․내외 연구 결과와 비교한 결과, 물질 및 국가에 따라 다소 상이한 후각 특성을 보였는데, 미국등 서양인의 경우 Acetaldehyde나 Hydrogen sulfide에 대해서는 한국인에 비해 상당히 둔감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본인의 경우 전체적으로 한국인보다 12개 지정악취물질에 더 예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후각능력의 차이도 있겠으나 일본의 최소감지 희석배수가 우리나라보다 약 1.5배 높게 산출되는 계산방법에 의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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