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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현정 (창신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121집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03 - 139 (37page)
DOI
10.52271/PKHS.2021.12.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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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시행되었던 유아건강사업에 대하여 경남지역의 호주선교사를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경남지역의 의료선교는 호주선교사들에 의해서 1902년에 시작되었으며, 특히 유아건강 분야는 1914년에 거창에서 시작되었다. 주체는 대부분 간호사와 목회자 부인으로, 이들은 진주 배돈 병원을 중심으로 한국인 간호사를 양성하였고, 경남의 다섯 선교구에 거점을 두고 모자 건강검진과 육아개선 강연, 우량아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인공수유의 영양 보급으로 영유아 사망률을 개선하고자 했다. 초기의 영유아사망률 조사는 선교사에게 유아건강사업을 위한 토대가 되었으나 1930년대 우생학적 사고와 결합하면서 우량 신민 양성을 위한 배제와 차별의 근거를 제공하였다. 선교사들이 개척한 유아건강사업은, 총독부의 유유아애호데이에서 계승되어, 전시 체제 하의 일본인과 한국인 지배를 위해 작동하였다. 일제강점기의 30여 년 간 호주선교사의 유아건강사업은 경남지역의 영유아사망률 감소를 위해 노력했으며 해방 후 유아 복지를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 경남 유아건강사업 연구의 필요성
Ⅱ. 경남지역 유아건강사업의 배경
Ⅲ. 경남지역 유아건강사업의 변화
Ⅳ. 맺음말 : 호주선교사의 유아건강사업의 역사적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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