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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삼태 (조선대학교) 이건근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9 - 9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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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작가인 존 스타인벡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북아프리카, 이탈리아에서 특파원 활동을 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전쟁총력전에 참가하였다. 스타인벡의전문들은 볼거리보다는 인간적인 요소 즉, 인간의 감정, 생활양상, 두려움, 가십거리에 집중하였고, 가끔은 그가 얻은 사실에 픽션화 기술을 추가하였다. 거기에 더하여 정부는 정확한 이름과 수치를 금지함으로써 엄격한 검열을 실시함으로써 다른 보도자들의 전문들을제한하였는바 이는 스타인벡의 저작을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했다. 이논문의 목적은 스타인벡의『한때 전쟁이 있었다』의 전체적인 본문을 관찰해 봄으로써 그의 논픽션의 휴머니즘과 군인들의 전쟁터에서 가진 인간으로서의 조건들을 조명하고,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특징들을 논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평자들이 논픽션과선전물의 유형 때문에 많이 시도하지 않은 바이다. 이 연구의 결과로서 나는 이 픽션화된진술들이 미국 문학의 한 유형이라고 불리어질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자 하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전투 중 자신들의 죽음에 직면한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성격을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실용주의, 직업주의, 영웅주의, 긍정적 사고방식 그리고 쾌활한 유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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