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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역사문화연구 역사문화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 - 3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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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사회에서는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한 인식을 둘러싼 갈등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갈등은 정치적·사회적 갈등, 남북 대립, 그리고 한일 역사분쟁과 결합돼 소모적인 이념 대립으로 비화되고 있다. 그 상징적 양상은 최근에 벌어진 한국사 교과서 검정파동에서 나타났다. 한국학계 또한 이런 양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식민지 수탈론, 식민지 근대화론, 탈근대론 사이의 근대 역사관 논쟁이 학문 외적인 이념 대립과 연동돼 논쟁 자체가 변질되고 있다. 심지어 학계의 논쟁이 소모적 이념 대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기는커녕 불필요한 갈등을 오히려 증폭시키는 데 이용되는 경향조차 있다. 본고는 한국 근대사 인식의 이러한 정치성을 특별히 주목하고 싶다.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한 인식을 둘러싸고 한국학계에서 전개되는 학술 논쟁이 정치 사회적 현실과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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