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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인적자원개발전략연구소 역량개발학습연구 역량개발학습연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7 - 7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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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년패널(Youth Pannel) 2007코호트 1차(2007)-5차(2011) 자료에 의거해 창조경제 시대의 총아로 기대되는 융합인재론을 경험적으로 검증해보고자 한 것이다. 우선 사회체계가 융합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전제 하에, 시대 변화에 따른 인재상의 변천을 개관하였다. 이어 경험적 검증을 위해 청년패널 중 대졸초직자의 자기보고적 업무능력중요도 15개 문항을 선별해, 이들을 인지적 능력과 비인지적 능력으로 변수화하였다. 이 때, 문서처리, 의사소통, 외국어, 수학, 컴퓨터, 전문분야지식, 실용기술 등과 같은 인지적(cognitive) 업무 역량이 인지적 능력으로 분류된 반면, 창의성, 협동성, 가변성, 열정, 자율적 판단력 등이 비인지적(non-cognitive) 업무 능력으로 범주화되었다. 이처럼 변수를 설정한 후, 지금까지 인적자원론에서 거론되어온 인구사회적 차원, 대학-전공 차원, 고용-기업 차원 들을 통제한 후 2년제 및 4년제 대졸자의 초직 평균임금에 대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졸자의 입직시 평균임금에 대해서는 업무와 직결된 인지적 능력만이 임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추후 인지적 능력과 비인지적 능력의 상호작용 효과가 초직 평균임금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침이 밝혀졌다. 이는 기존 인적자원론이 중시해온 인지적 능력과 더불어, 융합 시대가 요구하는 비인지적 능력을 겸비한 대졸자가 더 높은 임금을 받게 된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러한 검증 결과는 인지적 능력에 치우쳐 온 기존 인적자원론이 인성이나 태도, 혹은 창의성과 같은 비인지적 능력들로 논의의 폭을 넓혀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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