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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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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3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03 - 33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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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무의 일종인 동계의 선행연구사, 연원과 성무과정, 의식과 분장, 법기와 법술, 사회적 공능 등을 다각적으로 고찰하여 대만 민간신앙― 샤머니즘의 내용과 형식 및 특징, 나아가 민간사고를 이해하고자 한다. 동계 분장에 대한 기록은 19세기 경 대만지방지와 시문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동계 연구는 대만 일본식민시기 현장조사를 병행 도록을 첨부하여 가치있으며, 현재까지 대만 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된다. 동계는 의식에서 도교 신앙적 성향을 띤다. 성무과정은 첫째, 선천적으로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자로 각종 증상을 거친다. 둘째, 연로한 동계가 퇴직 전 적합한 인물을 찾아 의발을 전승한다. 셋째, 후천적으로 부계 현장에서 스스로 강신된다. 동계가 되면 법사에게 고된 법술을 훈련받고 검증을 거친다. 의식 시 남자는 문신한 상반신을 벗고 허리나 몸에 붉은 수건을 두르며 맨발이다. 여성의 복식은 비교적 자유롭다. 마조제전 외 각종 영신새회에서 행해지며 청신→강신→의례→오신․송신의 과정을 거친다. 동계는 대표적 법기인 오보로 신체에 자상을 가한다. 무술활동은 釘床, 坐釘椅, 爬刀梯, 過釘橋, 背五鋒, 煮油, 解運 등이 있다. 주요법술로 跳童, 落地府, 驅邪, 過火, 進花園, 貢王, 脫身, 討嗣, 討嫁, 坐禁, 炸油 등을 거행하여 민중을 치병하고 驅妖避邪한다. 근래 동계는 의식분장에 있어 구속과 형식을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법기의 사용법에 있어서도 다양성을 추구한다. 현대 대만사회에서 동계의 사회적 공능은 여전히 민중의 각종 난제를 점치고 해결하고 進慶辟邪를 추구 이상향을 염원한다. 나아가 관민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어 민중의 결집력을 모으며 국가적 브랜드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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