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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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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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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영주어문 제29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1 - 27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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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1964년 작 영화 <해녀>에 나타난 ‘해녀’ 표상과 이에 대한 지역의 반응을 살펴봄으로써 1960년대 제주 로컬리티 인식의 실체를 밝히는데 있다. 1964년 영화 <해녀>가 제작될 당시 제주 지역의 관심은 좌담회와 신문 기사를 통해 표출되었다. 영화 <해녀>는 ‘해녀’를 ‘야만’과 ‘관능’의 시선으로 재현하고 있다. 영화 개봉 당시 제주 지역의 지식인들은 이러한 영화의 시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했다. 이러한 차이는 ‘해녀’를 상상하는 외부-주체와 내부-주체의 상상적 분할과 대결을 보여주는 것이다. 외부-주체가 ‘야만’과 ‘관능’의 시선으로 ‘해녀’를 ‘발견’했다면, 내부-주체는 ‘근로의 여신’으로서 ‘해녀’를 발견하고자 했다. 이러한 두 주체의 상상적 분할을 내부-주체가 외부-주체의 예술적 재현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대결의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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