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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차전지의 안전성 사고는 매년 증가추세이며 이에 대한 안전성 기준도 점차 상향화 되고있지만 안전성 이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해석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고 발화/폭발 사고 이후 배터리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분석기법과 사고사례 공유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삽입된 이물에 의한 배터리 안전사고는 일단 발화/폭발되면 외관 변형 및 탄화가 심해명확한 원인분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배터리 기종을 선정하여이물에 의한 내부쇼트 실험을 재현하고 발화품의 비파괴 및 파괴(해체) 분석을 통해 내부쇼트에 의한 배터리 발화 현상을 조사한다. 또한, 쇼트물질과 배터리 간의 발화/폭발 후 사고 흔적 여부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한다. 비파괴 검사로는 X-ray와 CT를 이용하고 파괴 검사로는 배터리 해체분석과 미세형상 및조성분석을 위해 SEM/EDS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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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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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2009 / 계속되는 리튬2차전지 폭발 관련 사고 원인 규명 및 대책마련 시급, 국정감사 보도자료
J Christman / 2012 / The case of the burning laptops / Case Studies 30(1):88~97
PG Balakrishnan / 2006 / Safety mechanisms in lithium-ion batteries / J Power Sources 155:401~414
Q Wang / 2012 / Thermal runaway caused fire and explosion of lithium ion battery / J Power Sources 208:210~224
B Barnett / 2010 / Facing the myths of lithium-ion battery safety / Talk Presented at the Pacific Power Source Symposium
J Christman / 2012 / The case of the burning laptops / Case Studies 30(1):88~97
PG Balakrishnan / 2006 / Safety mechanisms in lithium-ion batteries / J Power Sources 155:401~414
Q Wang / 2012 / Thermal runaway caused fire and explosion of lithium ion battery / J Power Sources 208:210~224
B Barnett / 2010 / Facing the myths of lithium-ion battery safety / Talk Presented at the Pacific Power Source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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