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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혜숙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5 - 13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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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유치환의 시에 나타나는 ‘명암’에 대한 의식의 특이성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길항하는 내면자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치환 시인은 심리 상태에 따라 빛을 통해 긍정적인관념과 어둠에 대해 부정적인 심상을 형상화한다. 유치환의 시에서 빛과 어둠에 대한 의식은세 가지 양상으로 드러난다. 우선 ‘白日’, ‘태양’, ‘해바라기’ 등은 ‘밝은 빛’으로써 존재를 부각한다. 다음으로 어두운 내면을 표현할 때에는 ‘陰雨’, ‘暗雲’, ‘陰濕’ 등의 시어를 사용하여 ‘물’ 이미지와 중첩시킨다. 마지막으로 ‘여명’, ‘새벽, ‘닭’ 등의 시어는 어둠과 빛의 경계에 있으며 청각과 결합하는 경향이있는데 이는 낮과 밤 곧 대립의 초월을 의미한다. 이렇듯 유치환 시세계는 다양한 ‘명암’ 상징이 변주되면서 존재의 욕망이 갈등하며 양가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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