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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충재 (홍익대학교) 김보연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53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65 - 27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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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사용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생산과정과 제약을 거치면서 대칭적이고 정형화된 형태의 디자인을 갖게 된다. 하지만 현대 소비자들은 보다 빠르게새롭고 독특한 제품을 원하고 디자이너들은 그에 따라보다 자극적이며 실험적인 형태의 제품들을 끊임없이연구한다.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고자 본 연구는 메종&오브제 파리 2015가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인 ‘오키 사토’와 그의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가 중점적으로활용한 옵티컬 일루젼에 주목하여 옵티컬의 개념과 배경을 검토한다. 또한 그와 관련 사례들을 Wucius Wong의 체험 조형요소에 따라 면밀히 분석함으로서앞으로의 옵티컬 일루젼이 접목된 제품디자인 방향을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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