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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순형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0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7 - 1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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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대화상대의 연령차(연상/동년)와, 성차(동성/이성)가 청자언어행동의 사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고에서는 사회적 규범에 근거하여 첫 대면에서는 대화 상대에 관계없이 정중한 맞장구 사용이 많다는 가설을 세워 검증하였다. 그 결과 20 대 여성끼리의 대화에서는 가설과는 반대로 “un(うん)”과 같은 감성적 표현이나 “sou(そう)”와 같은 개념적 표현의, 이른바 격의없는 맞장구표현이 유의하게 많이 사용됨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포지티브 폴라이트니스는 20 대 초반의 젊은 여성의 대화에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20대 여성끼리이외의 대인관계에서는 정중한 맞장구 사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네가티브 폴라이트니스가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2. 또한 사회적인 규범에 근거하여 나이가 많은 윗사람에게 정중한 맞장구 사용이 많다는 가설을 세워 검증한 결과, 대부분의 경우 가설대로 손윗사람에게 정중한 맞장구 사용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표현형식을 살펴보았을 때는 30대남성이성끼리의 대화에서는 동년 여성에게 “hai(はい)”와 같은 감성적 맞장구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30대남성동성끼리의 대화에서는 “soudesune(そうですね)”같은 개념적 맞장구의 사용이 동년 남성에게 더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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