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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한문학회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제38권 제38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59 - 39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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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鳳徵(1640∼1705)은 17・18세기 경기의 파주・안성지역을 중심으로활동한 近畿南人 출신의 文人官僚이다. 본고는 학계에 처음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家系와 生涯, 文學論과 散文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봉징은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하여 숙종 즉위년 다음해인 1675년 增廣試에장원급제하고 이어서 같은 해 殿試에서 第一을 한 뒤에, 성균관 전적으로출발하여 대사헌・도승지・부제학・참판・전라도 관찰사 등 내・외직을 두루역임하였으며, 그 사이에 두 차례 유배를 갔는데, 두 번째 유배는 仁顯王后가 승하하자, 왕후에서 후궁으로 강등한 張禧嬪의 복제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숙종의 노염을 입어서 全羅道 智島에서 生을 마쳤다. 이봉징은 眉叟 許穆의 제자로, 당시 程朱學이 지나치게 이론화 경향으로치달아서, 六經중심의 원시유학으로 복귀하여 實踐儒學을 하자는 미수의 古文復舊運動에 동참하면서, ‘貫道之器’를 주장하며, 조선 성리학의 지나친 思辨的인 이론화 경향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의 학문은 근기남인의 博學精神과 영남 성리학적 학풍을 절충하였다. 그래서 그의 散文은 博學을 위주로 하면서 학문을 勤飭하게 하는 것, ‘務實之文’에 힘쓰는 것, ‘理勝之文’에 힘쓰는 것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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