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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현대문법학회 현대문법연구 현대문법연구 제8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1 - 7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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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조인정(2005)이 영어 수동문을 한국어 능동문으로 번역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제시한 이 세 가지 한국어의 특성들이 실제 번역문에서 어느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조인정이 제시한 세 가지 특성 이외에 유생성(animacy) ‘animacy’의 번역용어로 학자들에 따라 ‘유생성’뿐만 아니라 ‘유정성’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익명의 심사자의 지적대로 동물과 식물을 구분하는 한국어의 특성에 비추어 보면 ‘유정성’이란 표현이 더 적절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언어유형론의 관점에서 두 용어를 구분하여 ‘유정성’은 ‘sentiency’의 번역용어로, ‘유생성’은 ‘animacy’의 번역용어로 사용하고자 한다. 과 행위자 억제(suppression)와 관련된 한국어의 유형론적 특성 및 고맥락(high context) 문화에 속한 한국어의 유형론적 특성 그리고 어휘화(lexicalization)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탈어휘화된 동사(delexicalized verb) 구문이 영어 수동문을 한국어 능동문으로 번역하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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