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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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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논총 미술교육논총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67 - 1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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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가짜의 이미지가 실재를 대신하는 시뮬라크르의 미혹 속에 살아가고 있다. 더 이상 모사할 실재가 없어진 시뮬라크르들은 실재보다 더 실재 같은 하이퍼 리얼리티를 생산해 낸다. 이러한 미디어 시대에 대하여 귄터 안더스는 이미지들은 현실과의 경계가 모호한 유령 상태의 팬텀을 지나 결국에는 현실을 역전하는 가상세계인매트릭스가 된다고 하였으며, 폴 비릴리오는 현대의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속도의 증가와 이로 인한 공간의 소멸, 인간 해체에 관한 비관론적 미디어론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 시대는 미술교육에서도 새로운 교육적 방향을 요구하고 있다. 미술교육은 미술의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이며, 인간의 삶과 생활 속에서끊임없이 생성되는 조형과 이미지에 대한 교육적 모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미술교육의 방향은 미디어에 의해 파생된 이미지의 교육적고찰과 미디어의 본질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한다. 보드리야르와 안더스, 그리고 비릴리오의 미디어론에서 본질적 가상 상태에 직면한 인간의 자율 의지 촉진을 통해 통제불가능한 가상 세계의 현실적 수용에 대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이런 현재의 미디어의 상황은 사유하는 인간이 주체가 되는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교육의등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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