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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선 (이화여자대학교) 민지원 (이화여자대학교) 김아영 (이화여자대학교)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71 - 59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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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사건 이후 경험하게 되는 배신감, 자기비난, 공포, 소외감, 분노, 수치심과 같은 주요 외상 정서에 관한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여섯 가지 외상 관련 정서를 측정하는 DePrince, Zurbriggen, Chu 그리고 Smart(2010)의 외상정서평가 척도(Trauma Appraisal Questionnaire; TAQ) 문항의 내적합치도와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검토함으로써 번안된 TAQ가 신뢰롭고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중에서 다중지표 다중원인(Multiple-Indicators Multiple-Causes; MIMIC) 모형을 통해 외상 정서를 경험함에 있어서 한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생 266명, 223명을 대상으로 TAQ와 PDS(Posttraumatic Diagnostic Scale)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집단의 소외감이 한국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공포는 미국보다 한국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외상 정서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고 그 문화 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에서는 공포와 배신감이, 미국에서는 공포와 소외감이 유의미한 예측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기술하고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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