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만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급결제학회 지급결제학회지 지급결제학회지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7 - 175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무역거래는 물품인도와 대금결제가 완료될 때까지 종료되지 않으며, 무역거래에서의 대금결제와 무역금융기법은 무역거래의 안전성 및 효율성의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다. 무역거래에서 가장 대표적인 결제방식에는 오픈어카운트방식(open account), 추심결제방식(documentary collection), 화환신용장방식(documentary credit), 선지급방식(payment in advance, or cash in advance)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어카운트방식이나 선지급방식에서는 선적서류를 직접 수입자에게 송부하고, 은행의 역할은 송금에 국한되어 거래방식이 단순하다. 그추심결제방식과 화환신용장방식에서는 은행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바, 대금결제에 있어 은행의 협조가 필수적이고, 상대적으로 거래절차가 복잡하다. 추심결제방식에서는 수출자가 물품을 선적한 후 선적서류와 환어음을 은행을 경유하여 수입자에게 송부하고, 선적서류와 상환으로 수입자로부터 대금지급 또는 환어음 인수를 받을 것을 은행에 요청한다. 추심결제방식에서 추심의뢰은행이나 추심은행은 지급책임을 부담하지 않지만, 환어음이 발행되고 수입자가 그 환어음을 지급하거나 인수하기 전에는 선적서류가 수입자에게 인도되지 않으며, 수입자는 환어음의 매입은행(또는 할인은행)에 대하여 매매계약에서의 항변이 제한된다는 점에서오픈어카운트방식보다는 수출자에게 유리하다. 추심결제방식의 가치는 환어음의 활용에 의존하게 되는데, 환어음의 가장 큰 활용은 환어음 매입(또는 환어음 할인)을 통한 선적후금융의 이용에 있다. 따라서 결제조건의 협상 이전에 거래은행을 통하여 환어음 매입(또는 환어음 할인)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