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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해성 (부산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영남춤학회 영남춤학회誌 영남춤학회誌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 - 4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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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기년 문화재 지정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온 수영야류 수양반춤의변천양상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보존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자료와 수양반춤 예능보유자들의 당시 공연영상자료를 분석하고 수영야류 관계자들의 대담자료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태명준의 수양반춤은 대사위주의연희가 많았고,춤사위는 주로 평사위 위주였으며,배김사위는 외팔배김사위를 주로하였다. 태덕수의 춤은 태명준의 춤보다 활달하고 춤이 정형화되었으며,무대화되어세련된 양상을 나타냈다. 춤사위도 주로 양팔배김을 많이 하였고,돌림사위와 좌우감는사위를 위주로 춤을 추었다. 김성율도 태덕수와 마찬가지로 양팔배김사위를 위주로하는 춤을 구사하지만 태덕수의 배김사위에 비해 배기는 강도가 약하며,주로 평사위와 돌림사위를 많이 사용하는 특징이 있었다 이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양반춤은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수양반춤의 보존을 위해 과거 토박이수영사람들이 지녔던 공동체의식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지역공동체 속에 어떤 방법으로 녹아들어가 그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을 것인지 연구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수양반춤을 앞으로 영원히 우리 전통문화유산으로 잘 보존하기 위하여 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이수, 전수자들의 춤교육과 보급을 위한 연구와 실행 가능한 방법론들이끊임없이 제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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