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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영돈 (동양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39 - 94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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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도리스 레싱(Lessing)의 『풀잎은 노래한다』(The Grass is Singing)의 주인공 메리(Mary)와 모세(Moses)의 분노를 살펴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분노의 양상을 진단해 보고 더욱 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올바른 방향이 어떤 것인지 제시하고자 한다.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아프리카 식민주의 사회에서 주요 인물들의 분노의 본질을 탐색하고 분노의 경험을 분노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또한 메리의 갈등과 감성의 고갈을 통해 분노가 나타난 근본 원인이 무엇이며, 그리고 모세의 침묵적인 분노와 메리의 남편 리처드(Richard)의 지성적 분노가 닫힌 세계에서 자신들의 내면의 균열을 생성하고, 이들이 상호 공존할 수 없는 문제점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본 논문은 분노심리학적 측면에서 분노의 경험을 회복하여 타자를 포용하는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사회에서 개인과 사회 간의 분노의 침묵이 아닌 상호 공존과 협력으로 사회 구성원 간의 이상적인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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