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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유라 (방학중학교) 남숙경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학교 한국심리학회지:학교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7 - 51 (25page)
DOI
10.16983/kjsp.2024.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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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안정 애착유형과 분노표현 간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3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PROCESS macro 4.0을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 애착유형 중에서 불안애착은 분노표현(분노표출, 분노억제), 공감능력(인지, 정서)과, 회피애착은 분노표현 중에서 분노억제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공감능력 중에서는 인지적 공감만이 분노조절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피애착과 공감능력(인지, 정서), 인지적 공감과 분노표출 간에는 각각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적 공감은 불안애착과 분노표출 그리고 분노조절과의 관계에서 각각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피애착의 경우, 분노조절 간의 관계에서만 인지적 공감의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인지적 공감이 고등학생의 분노표출과 분노조절 개입에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고등학생의 분노표현을 낮출 수 있는 개입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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