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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종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 ACTS 신학저널 제36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3 - 154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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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미국 북장로교 총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개정이 이루어졌다. 개정의 모습은 제16장 7항, 제22장 3항, 제25장 6항등이 삭제 혹은 문체가 수정 되었다. 그리고 선언적 진술문과 성령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34장,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를 기술하고 있는 35장이 첨가되었다. 이러한 1903년 신앙고백서 개정에 대하여 ‘ACTS 신학공관’의 관점에서 평가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앙고백서 개정안은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 중심 진리 강조의 입장’에서 볼 때 개정된 신앙고백서는 정통신앙의 약화를 초래하게 하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둘째, ‘ACTS 신학공관’ ‘바른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첨부된 선언적 진술문, 제35장 등을 포함한 개정된 신앙고백의 내용은 정통 칼빈주의 입장에서 약간빗나가게 하고 조금은 알미니안(Arminian)으로 방향으로 선회하게 하였다. 셋째, 『신앙고백서』의 개정의 결과로 나타난 컴버랜드 장로교회와의 통합은 자유주의자의 수적인 우세와 그 발판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든 계기가 된 것이었다. 이것은 ‘ACTS 신학공관 ’ ‘교회연합운동의 관점’에서 볼 때 건전한 교회일치 운동이 아니었다. 넷째, ‘ACTS 신학공관’ ‘참 신앙인 양육운동’ 관점에서 보면 1903년 신앙고백서 개정은 올바른 신앙인들을 양성하기는커녕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을 소유한 인물들을 더욱더 양성하게 만들었다. 다섯째 ‘ACTS 신학공관’ ‘교회 회복 운동’에서 볼 때 컴버랜드 교회들과 연합된 후, 장로교회 안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관한 서약을 보다“넓은” 혹은 “느슨한” 방식으로 이해하려는 움직임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교회 회복을 어렵게 만들었다. 교회의 회복보다는 교회 내에 논쟁을 야기 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근본주의 대(對) 현대주의 논쟁’으로 극렬하게 표현되었다. 오늘날에 극렬하게 일어나고 있는 ‘젠더주의’ 혹은 ‘동성애 문제’등도 신앙고백의 개정운동과 비슷한 양상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은근히 거부하고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1903년 신앙고백서 개정은 ‘ACTS신학공관의 입장’에서 볼 때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음이 명확해 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역사적인 기독교 신앙을 보존하고 전파하기위하여 더욱더 ‘ACTS 신학공관’을 강조하고 교육하며 강화시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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