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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권솔지 (서울지방변호사회) 이경주 (서울시립대학교) 김희균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대검찰청 형사법의 신동향 형사법의 신동향 제5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76 - 336 (6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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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래도록 아동학대를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아 왔다. 특히 가정 내에서의 아동학대가 사회문제가 된다는 생각 자체가 20세기 미국이 발견해낸 성과다. 당시 학대 받는 아동을 최초로 도운 단체는 뉴욕의 동물보호단체였다. 가정 내에서의 아동은 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아 왔다는 점이 아동학대 문제의 뿌리를 짐작케 해 준다. 아동학대는 특이한 범죄가 아니다. 우리 중 많은 수가 이미 해오던 일이다. 그러다가 범죄로 규정되었고, 처벌이 두려워서 지금은 덜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본성이 다 바뀌어서 대부분의 성인들은 아동학대를 하지 않는데, 몇몇 사회화가 잘못된 성인이나 사는데 찌든 부모들이 무지막지하게 애들을 때리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한 아동학대 문제의 해법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동학대가 우리들 본성에 알게 모르게 오래 전부터 자리 잡아 온 행위라는 점을 인정하는 데서 해법 찾기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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