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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진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항도부산 제3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73 - 20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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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상훈법」에 의해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상훈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 건국훈장 독립장,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애족장의 5등급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16년 9월 현재까지 포상된 독립유공자는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30명을 포함하여 총 14,562명이며 아래 등급으로 갈수록 포상 숫자가 증가한다. 이러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1949년 「건국훈장령」이 제정, 공포되면서 부터이며 1963년 기존의 훈장령 등을 통합한「상훈법」이 제정되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기별로 1990년 이후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1950년 설립된 ‘군사원호청’이 87년 ‘국가보훈처’로 개칭되어 독립유공자에의 공훈과 포상에 대한 업무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립기념관이 건립되고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생기면서 독립과 보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독립유공자는 크게 3.1운동, 국내항일, 임정활동, 의병활동 등의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중 거국적인 독립만세 시위였던 3.1운동 관련 유공자들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일본과 가장 근접해 있으며 일본의 식민지배 거점이었던 경상도 출신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로 공훈되었다. 또한 출신지를 알 수 없는 독립유공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개개인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부산출신의 독립운동가 115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바탕으로 운동계열별, 포상시기별 분석을 하였다. 전국의 독립유공자 공훈 현황과 마찬가지로 부산도 3.1운동 관련으로 서훈된 독립유공자의 수가 많았으며 시기적으로 90년대에 발굴, 포상된 경우가 많았다. 부산지역의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분석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발견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독립유공자에 대한 발굴뿐만 아니라 기존의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함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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