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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남일 (경희대학교) 조정은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34 - 172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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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방유취』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3대 의서 중 하나이자, 현존하는 최대의 한의방서이다. 세종의 명으로 1443년부터 1445년까지 3년에 걸쳐 365권으로 완성되었다가 세조 대 여러 차례의 교정을 거쳐 1477년[성종 8년]에 266권 264책으로 간행되었다. 당부터 명초의 중국 의서 및 고려~조선 초까지 한국 고유의 의학 성과를 담고 있어 당대 최고 수준의 의학을 집대성한 의서로 평가받는다. 원본은 우리나라에 없고 일본에 남아있다. 『의방유취』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세기 후반 동아시아 각국에서 영인본이 출판되면서부터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1990년대부터 의방유취에 자체에 주목한 연구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그 내용은 『의방유취』 편찬의 시대적 배경, 편찬과정, 편찬인물, 국내외 판본, 내용 구성, 한의학에 미친 영향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질병이나 치료법, 圖像 등 분야별로 『의방유취』의 내용을 고찰하거나 『의방유취』에 수록된 여러 인용서에 대해 검토한 연구, 현존하는 의서의 편제 및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의방유취』와 비교한 연구도 다수 존재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여러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으며, 『의방유취』를 통해 소실된 중의학서의 내용을 복원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제까지의 연구는 『의방유취』를 사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의방유취』 자체에 주목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의방유취』가 매우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연구 주제를 발굴하는 데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의방유취』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동아시아 각국의 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나아가 일반인들이 『의방유취』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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