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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요시오카 히로또 (서일대학교)
저널정보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65 - 30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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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生島弁財天御本地>는 <上方版>보다 ‘성불[成仏(신(神)이 됨)]을 바라는 의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竹生島弁財天御本地>에서는 많은 등장 인물들이 ‘성불’하는 것에서 창자(座頭)들은 자신들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성불’을 바랐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竹生島弁財天御本地>에는 <上方版>에 비해서 ‘인과응보(因果応報)’가 나오는 횟수(‘행복․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의 횟수)와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가 나오는 횟수가 많이 있었음과 이계(異界)의 ‘인연(因緣)’이 원인으로 ‘인과응보’가 이루어져 있었기에 창자들은 ‘인과응보’의 존재를 확신했으며 그리고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는 시공을 넘어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판단되었다. 그것들로 미루어 일반인보다 어려움이 많은 맹인의 창자들은 ‘성불’과 ‘불행하게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것을 강하게 바랐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불법적(佛法的) 교훈(敎訓)’ 속에 ‘내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소중하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 내용은 창자들이 ‘불행하게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수단으로 창자들 불교적인 선행(善行)을 실천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이 13종류의 다양한 불법적 교훈(불교적 선행)을 구체적으로 향수(享受) 자(者)들에게 가르치려고 한 것이었다. 또한 그것이 창자들의 ‘성불[成佛(‘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의 끝)]’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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